시즌 6, 에피소드 20: 사라 존스와 사랑의 표식
“‘팔에 문신이 있는걸 보니 부모가 되찾고 싶어 했던것 같은데 이렇게 버려졌으니 입양보내도 되겠다’ 고 입양기관 담당자가 판단했대요.” 이번 주인공 사라 존스(Sara Jones)는 “혹시 내가 나온 테드 톡 봤어요? 조회수가 200만명 정도 되는데..” 라고 말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사람입니다. 다른 많은 우리입양인들과 마찬가지로 사라도 자신의 나이를 정확히 모른다고 합니다. 다만, 한국의 아버지가 그를 입양보낼 계획이 … 시즌 6, 에피소드 20: 사라 존스와 사랑의 표식 더보기 →
시즌 6, 에피소드 19: 에릭 풀과 새로운 희망
(**New Hope 는 그가 자란 동네 이름이기도 하다.) “그 어떤 친밀감도 못 느끼는 성을 지니고 살았죠. 새 이름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이 Poole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죠.” 한국인과 흑인 혼혈인 55세의 에릭풀씨와 그의 일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전편에 이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 그리고 그 무엇보다 가족이란 새로이 찾아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에릭씨를 만나보시죠. … 시즌 6, 에피소드 19: 에릭 풀과 새로운 희망 더보기 →
시즌 6, Episode 18: 의정부에서 온 소년
제 이름은 에릭 풀(Eric Poole)입니다. 55살이고요 트윈시티(역자 주: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미네아 폴리스 시와 세인트 폴 시를 말한다) 바로 남쪽에 있는 노스필드에 살고 있어요. 벌써 23년이나 살았네요. 큰 아이는 루치아라고 지금 아리조나 대학 1학년이에요., 둘째 말콤이 고등학생, 셋째 마일스가 중학생이라 매일 얼굴 맞대는 녀석들이고요. 아이들 엄마의 이름은 메리에요. 파고와 무어헤드 쪽 출신이죠. 대학에서 만났어요. 제가 … 시즌 6, Episode 18: 의정부에서 온 소년 더보기 →
시즌 6, 열 세번 째 에피소드: 마이클 제섭
안녕하세요. 팟캐스트 “어답티드” 시즌 6, 열 세번 째 에피소드를 지금 시작합니다. 이 팟캐스트는 한국 해외입양인들의 목소리에 그 중심을 둡니다. 입양인들이야 말로 입양에 관한 한 전문가들이죠. 저는 카오미 리이고 저 또한 한국에서 입양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목소리는 아름다운 사연만을 원하는 입양 기관과 정부 혹은 양부모에 의해 지워지곤 했습니다. 실제 우리의 삶은 그것보다는 더 복잡했는데 말이죠. 이 팟캐스트는 그 … 시즌 6, 열 세번 째 에피소드: 마이클 제섭 더보기 →
시즌 6, 열 한번째 에피소드 : “우리의 몸은 항상 생존모드에요” – 정울림
“어떤 때는 내가 정말 스웨덴 사람이 맞구나 하고 느낄 때가 있어요. 특히 외국에 있을 때요. 스웨덴 사람들끼리 만났을 때 우리끼리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또 어떤 때는 제가 너무나도 한국인 같아요.” 리사 울림 호블럼은 한국계 스웨덴인이며 삽화가, 만화가이자 활동가입니다. 최근 작인 “Palimpsest”는 친부모를 찾는 그의 실제 여정을 담은 그래픽노블(만화형태의 소설)인데요 그 여정이 미로찾기와도 … 시즌 6, 열 한번째 에피소드 : “우리의 몸은 항상 생존모드에요” – 정울림 더보기 →
시즌 6, 에피소드 6: 젠이 뢰멜스버그와 퍼즐 조각
“ ‘그냥 잘 안 맞는 퍼즐이 아니라 다른 퍼즐 박스에 잘 못 들어온 퍼즐 조각’ 같다고 느꼈어요.”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하나도 못 보며 미국 중서부에서 자랐습니다. 다른 많은 입양인들 처럼요. 그는 한국인임에 대해 수십년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남달리 취급되던 스스로를 애써 못 본척 하며 살아오다 마침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을 찾으며, 그리고 글을 … 시즌 6, 에피소드 6: 젠이 뢰멜스버그와 퍼즐 조각 더보기 →
시즌 6, 에피소드 3: 피터 멜러 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TRC)
피터: 제 이름은 피터 뮐러입니다. 48세이고 덴마크에서 사는데 지금은 한국에 머무르면서 덴마크 한국인 진상규명그룹(DKRG)과 활동하고 있어요. 카오미: 네, 한국에 얼마나 계셨나요? 피터: 거의 한 달이 다되어 갑니다. 호스트: 네,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피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TRC)에 최근 발굴된 불편한 사례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8월 23일 한국의 진실화해위에 요구사항을 제출하였고,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해외입양에 대한 철저한 … 시즌 6, 에피소드 3: 피터 멜러 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TRC) 더보기 →
시즌5의 마지막 에피소드: 신선영+호랑이에게 바치는 연가
어답티트 팟캐스트 시즌5의 마지막 에피소드,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인 입양인들을 위해 처음으로 생긴 팟캐스트의 호스트 카오미입니다. 이 팟캐스트에서는 지금까지 120여명을 인터뷰하며 해외한인입양인들의 경험을 담아왔습니다. 오프닝 음악을 협찬해주시는 제이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더 듣기를 원하시면 jaejinmusic.com을 찾아주세요. “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결정하는데 핵심적인 가족관계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는 것이 제일 힘들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시인이자 대학 교수인 신선영을 만나봅니다. … 시즌5의 마지막 에피소드: 신선영+호랑이에게 바치는 연가 더보기 →
Season 5, Episode 10: 아픔, 그리고 용서
“상처받고 아파하는 것의 최종 단계는 놓아버리는 것인데 이 놓아버리는 것이 바로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이 하는 용서죠” 제 이름은 조이(JO-YI)이고 제가 다시 지은 이름이에요. 한국식으로 하면 김조이가 되겠네요. 제가 미국에 왔을때 이름 철자를 바꿔서 조이 김 메러디스 데이비스( JO-EY Kim Meredith Davis)라는 이름을 받았거든요. 이십대가 되니까 갑자기 너무 진절머리가 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저에 대해 이런 … Season 5, Episode 10: 아픔, 그리고 용서 더보기 →
즌 4, 에피소드 25, 수잔 게이타
시즌 4, 에피소드 25, 수잔 게이타 어댑티드 팟캐스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호스트 카오미 리입니다. “어렸을 때 한국과 연관되고 싶지 않아했을 때, 제 부모님은 저를 존중한다면서 제 의사를 따라줬지만, 사실 제가 백인우월주의와 인종차별주의를 내면화했다는 점을 간과했던거죠.” 어댑티드 팟캐스트에서는 전세계에 거주하는 해외입양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번주에는 미국 동부에 사는 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수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해외입양인이자, … 즌 4, 에피소드 25, 수잔 게이타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24: 마리 킨더
2016년에 마리 킨더 씨, 한국 이름 창마리 씨 (33세)는 런던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 스티브 씨와 함께 한국에서 여섯 동안 살며 친어머니를 찾기 시작했다. 킨더 씨의 친부모 조사는 슬픔과 실망을 하게 했지만, 그 고통을 한국 화장품을 통해 치료하며 한국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한 창구로 삼았다. 현재 킨더 씨의 영국 기반 한국 화장품 판매회사 뷰티 앤 서울(Beauty and … 시즌 4, 에피소드 24: 마리 킨더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23: 제시 헤일
제시 헤일 씨, 한국 이름 송진주 (23세) 씨는 어린이일 때 한국에서 위스콘신으로 입양되었다. 현재 진주 씨는 한국에서 암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진주 씨는 친부모를 찾는 데 성공했으며 이 새로운 관계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제시: 제 이름은 제시 진주 헤일입니다. 한국 이름은 송진주예요. 대한민국 양산시에 거주하고 있죠. 미국 위스콘신주 뉴 베를린에서 자랐으니 큰 거주지의 변화를 … 시즌 4, 에피소드 23: 제시 헤일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22: 앨리 디 레이시
앨리 디 레이시 (25세) 씨는 두 살 때 중국에서 영국으로 입양되었다. 에든버러에서 기혼자로 반인종차별주의 활동가로 일하는 디 레이시 씨는 인종적 고립 속에서 성장하며 겪어온 인종 차별 경험과 COVID-19 사태로 인해 자신이 겪고 있는 인종 차별에 관해 이야기한다. 디 레이시 씨는 자신의 과거를 조사해, 자신의 과거를 더 모르게 된 사실을 공유한다. 앨리: 제 이름은 앨리 디 … 시즌 4, 에피소드 22: 앨리 디 레이시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21: 로버트 칼라브레타 이
주의: 자해, 아동 학대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성적 학대 포함) 로버트 칼라브레타 이 (35세) 씨는 한국에서 미국의 학대 가정으로 입양되었다. 로버트 씨는 미시간주에서 뉴욕주로 이주하면서 힘든 성장기를 보냈고 16살에 독립해 친구들의 우정과 뉴욕주 이타카 한인 교회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 로버트 씨의 이야기에는 홀트의 정보 부족 통보, 가족과의 재회, 그리고 그가 인신매매의 희생자라는 사실이 … 시즌 4, 에피소드 21: 로버트 칼라브레타 이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20: 재클린 웰스
한국계 미국인 입양아 재클린 웰스 (33세), 한국 이름 최예나 씨는 음악가, 장신구 디자이너, 한국계 입양아 사회 지도자의 삶에 대한 정보를 인터뷰를 통해 공유한다. 재클린 씨의 삶에 관한 이야기와 한국 가족과의 재회, 모든 사건에 대한 감상을 들어보자. 재클린: 제 이름은 재클린 웰스입니다.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고 매사추세츠주 출신이죠. 한국 이름은 최예나에요. 장신구 디자이너 겸 음악가로 활동하고 … 시즌 4, 에피소드 20: 재클린 웰스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9: 달시 미들스테드
내용 주의: 자살 시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한국계 입양아 달시 미들스테드 (49세) 씨는 여러 역경을 넘어왔다. 그런데도 미들스테드 씨의 신앙과 봉사는 미들스테드 씨에게 희망을 주었다. 미들스테드 씨는 2살에 대한민국에서 입양되어 네브래스카주의 농업 마을에서 학대와 고통을 견디면서 성장했다. 그런 감정적 상처에도 불구하고 미들스테드 씨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고, 가족을 만들어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 … 시즌 4, 에피소드 19: 달시 미들스테드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8: 선미 마르틴
한국계 입양아 선미 마르틴 씨(39세)는 3살 반이었을 때 한국에서 남부 독일로 입양되었다. 마르틴 씨는 자신의 입양에 대한 관점이 세월이 지나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야기하고, 어떻게 자신의 직업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에서 SNS 디자이너로 바뀌고, 입양아를 위한 치료 공간이자 수양 공간인 누마루의 창업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선미: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선미입니다. 제가 3살 반이었을 때 대한민국 부산에서 입양되었죠. 지난달에 … 시즌 4, 에피소드 18: 선미 마르틴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7: 순희 엥겔스토프
덴마크 영화 제작자이자 한국계 입양아인 순희 엥겔스토프 (38세), 본명 신순희 씨는 Adapted 팟캐스트에서 자신이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포 겟 미 낫 (물망초, Forget Me Not)”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영화는 여러 한국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아이를 입양 제도에 맡길지, 아니면 자신들이 키울지에 대한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엥겔스토프 씨는 영화 말고도 유년기에 아프리카에서 백인 부모와 … 시즌 4, 에피소드 17: 순희 엥겔스토프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6: 티모시 밴더버그
티모시 밴더버그 (30세)씨는 시드니에서 사는 한국계 호주인 입양아다. 자라나면서 밴더버그 씨는 지역 한국 입양아 캠프와 일하게 되었으며 계속 한국에 관해 관심을 가져왔다. 한국과 한국인들과 많은 교류를 해온 밴더버그 씨는 그 경험을 통해 정체성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 티모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티모시 밴더버그입니다. 30세이고 한국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라났습니다. 호주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제 가족과 같이 … 시즌 4, 에피소드 16: 티모시 밴더버그 더보기 →
Season 4, Episode 15: 선아 마리 레이번
한국계 입양아 선아 마리 레이번 (38세)는 생후 4개월 만에 한국에서 미국 테네시주로 입양되었다. 양어머니가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 학교에서 흑인도 백인도 아닌 채로 삶을 헤쳐 나가야 했던 레이번 씨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감정을 숨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교육자, 연설자, 코치, 팟캐스트 진행자로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 최근 레이번 씨는 개인적 정체성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 Season 4, Episode 15: 선아 마리 레이번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4: 요나스 구리시
요나스 구리시(34세)는 출생 3개월 뒤 한국에서 노르웨이로 입양된 입양아다. 요나스 씨는 그의 입양에 대해서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부모와 한국계 입양아인 누나와 자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 요나스 씨는 유전자를 사용해서 생물학적 혈육을 찾으려고 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 시도에 대해서 두려움도 가지고 있다. 요나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요나스 구리시라고 합니다. 전 현재 … 시즌 4, 에피소드 14: 요나스 구리시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3: 라스무스 바텔센
21세 때 삶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하던 때를 기억해보자. 거기에 코펜하겐에서 한국계 다인종 간 입양아로서 국제적 유행병이 돌아,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겪고, 한국으로의 첫 여행에서 친가족들을 만나는 데 성공하고, 한국 이모가 보낸 이모지가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경험도 추가해, 미래의 가능성이 무한해 보이는 시기의 이야기를 라스무스에게 한번 들어보자. 라스무스: 제 이름은 라스무스 바텔센입니다. 21세이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살고 … 시즌 4, 에피소드 13: 라스무스 바텔센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2: 테라 푸트너
한국계 미국인 입양아 테라 푸트너 (44세)는 어릴 때의 재입양, 폭력적인 입양 생활, 그리고 미국 입양 제도에서 살아남았다. 이러한 어릴 때의 경험이 테라 씨가 내부 관찰과 글쓰기에 집중하게 했다. 최근 테라 씨는 자신의 창의력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인 유니버설 아시안(The Universal Asian)을 만들었다. *재입양과 성적 학대를 비롯한 아동학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욕설 포함 테라: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 시즌 4, 에피소드 12: 테라 푸트너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1: 리아 니콜스
리아 니콜스 (34세)는 미국 백인 가족에게 국제적으로 입양된 뒤 성장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린 아시아인의 정체성을 다시 찾아가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리아 씨는 인종적 정의와 생산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며 다른 아시아계 입양아를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리아 씨는 한국의 생물학적 가족과 재회하는 데 성공했다. 리아 씨는 미국 가족과의 관계 변화를 포함한 가족과의 재회와 예상하지 못한 여러 … 시즌 4, 에피소드 11: 리아 니콜스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0: 제임스 스트레이커
제임스 스트레이커(51세)는 다섯 살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그는 입양 시기를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그가 망가진 입양 가정에서의 성장, 자살 시도, 수도사 생활, 한국으로의 귀향과 한국 여성과의 결혼해 가족을 꾸리기까지의 정신적 충격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몇십 년을 소모했다. 현재 그는 많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지만, 아직도 치료해야 할 상처가 남아있다. 제임스: 제 이름은 제임스 스트레이커입니다. 현재 미국 … 시즌 4, 에피소드 10: 제임스 스트레이커 더보기 →
Season 4, Episode 9: 제니 다그렌
제니 다그렌(46세)는 한국계 스웨덴 입양아다. 제니는 자신의 식욕 이상 항진증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신경증이 자신의 유기와 입양과 관련된 낮은 자존감과 연계되어 있었다는 깨달음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제니는 40대에 최초로 한국에 방문하기 전까지 자신의 한국계 뿌리를 피해왔다. 제니: 제 이름은 제니 다그렌입니다. 스웨덴에 살고 있죠. 현재 45세입니다. (인터뷰 시 45세, 팟캐스트 게시 시 46세가 되었다) 후 6개월일 … Season 4, Episode 9: 제니 다그렌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8: 헤더 슐츠
36세인 헤더 슐츠는 탄생 4개월 차에 한국에서 뉴욕주 롱 아일랜드에 사는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헤더는 어렸을 때 어머니를 병으로 잃고 새롭게 집을 공유하게 된 양어머니와 의붓자매에게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어린 시절 내내 애썼다. 슬픔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던 헤더는 친가 할머니에게서 지지와 사랑을 찾아냈다.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운 뒤, 헤더는 자신 마음속의 깊은 슬픔과 문제가 있는 … 시즌 4, 에피소드 8: 헤더 슐츠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7: 토마스 융커
21세인 토마스 융커는 한국에서 덴마크로 유아일 때 입양되어 자랐고 항상 출생지인 한국에 관심을 가진 채로 자라났다. 2019년에 그는 휴학하고 한국으로 이주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한국에서 그는 한국 뿌리를 찾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삶에 관해서 탐구하며 입양이 어떻게 그의 삶을 바꾸었는지 생각했다. 이 인터뷰는 2020년 초반에 그가 9개월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막 덴마크로 돌아온 뒤에 진행되었다. 토마스: … 시즌 4, 에피소드 7: 토마스 융커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6: 벤자민 화이트
출생지인 한국에 파병된 미 육군 중위 벤자민 화이트는 26세이며 한국계 입양아다. 그는 게이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그가 군인이자, 한국계로서 사회가 그가 가진 모든 정체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국가에서 다른 한국인과의 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벤자민: 제 이름은 벤자민 화이트입니다. 대한민국 전주에서 강기석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그 뒤로 입양되어서 세인트루이스 근교에서 자랐습니다. 팟캐스트: 지금은 미군 소속으로 … 시즌 4, 에피소드 6: 벤자민 화이트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5: 그레이스 뉴턴
중국계 입양아 그레이스 뉴턴 (26세)는 성장과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산업적 제도인 국제 입양에 대한 학습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외동딸로서 뉴턴 씨는 부모와 깊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국제적, 다인종 간 입양의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서 부모와 어려운 논의를 하게 되었다. 뉴턴 씨의 탐구심과 진실에 대한 욕구는 여러 번의 중국 방문으로 이어졌고, 각 방문에서 다른 관점을 얻어 올 수 … 시즌 4, 에피소드 5: 그레이스 뉴턴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4: 제니 해준 윌스
한국계 입양아 캐나다인 제니 해준 윌스 39세는 2019년 회고록인 언니, 혈통으로 이어져 있지 않음. 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회고록은 친가족과 만난 뒤 그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간, 언어, 장벽, 아이 압류와 국제 비밀 입양, 부모 간의 실패로 인해 멀어진 이복 언니에게 쓰는 편지의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입양아들 간의 문제도 고발한다. 소수자 집단이 자신들 … 시즌 4, 에피소드 4: 제니 해준 윌스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3: 다니엘 제레마이어 페르손은
다니엘 제레마이어 페르손은 2살 때 한국에서 스웨덴 부부에게 입양되었고 시골에서 인종차별과 따돌림을 당했다. 런던의 무용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그가 말과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한국에 자신의 혈통적 뿌리를 찾기 위해서 갔을 때 페르손은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느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한국에 대한 연결은 찾은 페르손은 스웨덴의 삶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었다. 다니엘: … 시즌 4, 에피소드 3: 다니엘 제레마이어 페르손은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 션서
션 서는 33세의 한국 출신 호주 입양아로 삶에서 여러 비극을 겪었다. 파푸아 뉴기니와 피지에서 가족과 함께 외국인으로 살면서 가난과 특권 정치에 어렸을 때부터 휘말렸다. 하지만 가족의 붕괴가 서의 삶을 바뀌게 해 백인이 주류인 호주 시골로 날아가게 했다. 서는 2019년 IKAA 모임에 참여했고, 다른 입양아들의 커뮤니티, 특히 호주 입양아들과의 연결을 찾아냈다. 이 이야기는 그의 이야기이다. 션: … 시즌 4, 에피소드 1: 션서 더보기 →
즌 3, 에피소드 21, 카오미 이
주의: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음 카오미 리 씨 (49세)는 생후 6개월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카오미 씨는 미네소타주 시골에서 인종적으로 고립되어 가족의 외동딸이자 유일한 입양아로 자라면서 미네소타주 다른 아이들과 비슷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나무를 타고, 눈 요새를 짓고, 성가대에서 노래하고 클라리넷과 배구를 배웠다. 하지만 카오미 씨는 자기 자신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다. 카오미 씨는 … 즌 3, 에피소드 21, 카오미 이 더보기 →
시즌 3, 에파소드 20: 심재현
심재현 씨(38세)는 한국에서 입양되어 미네소타 가족의 고명딸이자, 막내딸, 그리고 입양아 가족으로 자라났다. 하지만 재현 씨의 삶에는 다양한 입양아들과의 교류가 있었고 재현 씨의 가족은 재현 씨의 한국 정체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특이한 절차를 걸쳤다. 그러한 부모님과 깊은 관계가 재현 씨의 정신적 발달에 큰 영향을 끼쳤다. 재현 씨는 친가족을 만난 뒤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재현: … 시즌 3, 에파소드 20: 심재현 더보기 →
시즌 3, 에파소드 19: 다니엘 강윤 나오가드
이번 팟캐스트의 참여자, 다니엘 강윤 나오가드 씨(33세)는 한국에서 덴마크로 생후 3개월에 입양되었다. 다니엘 씨는 백인 중심의 환경에서 자라난 경험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입양된 나라를 떠나 런던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정착하게 된 사연을 설명한다. 자신의 직업에 집중해왔지만, 최근에 다니엘 씨는 자기 자신의 내부에 자신과 동떨어진 부분을 찾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생활 경험을 통해 다니엘 씨는 자신에게 뜻깊은 방식으로 자신의 … 시즌 3, 에파소드 19: 다니엘 강윤 나오가드 더보기 →
시즌 3, 에파소드 18: 사샤 라이더
영국 교외 중산층 가정에서 자라면서 사립학교에 다니고, 기숙학교를 다닌 사샤 라이더 씨 (48세)를 영국에서 자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배경에서 자라났다. 하지만 샤샤 씨는 한국 입양아며, 다른 한국계 입양아들처럼 백인 위주의 사회에서 자라나면서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다. 샤샤 씨는 정신적 치유 방법과 배경을 인정하게 된 계기, 그리고 관련된 자각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현재 샤샤 씨는 다른 … 시즌 3, 에파소드 18: 사샤 라이더 더보기 →
시즌3, 에파소드17: 커트 루킴
커트 루킴(He/Him 대명사 선호)(34세) 씨는 한국에서 입양되어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교외에서 자라났다. 루킴 씨의 정체성은 백인 위주 사회에서 성장하다가 아시아계 남성의 정체성과 자기 자신의 육체를 인정하면서 성장했다. 현재 그는 무용수이자 인종 권리 운동가 그리고 다른 입양아들의 동료로서 활동하고 있다. 루킴 씨는 다인종간 연인 관계(아시아계 남성과 흑인 여성) 경험과 관측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선입견과 편견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 시즌3, 에파소드17: 커트 루킴 더보기 →
시즌3, 에파소드16: 수키 잘랄리
수키 잘랄리 씨 (56세)는 한국에서 12세에서 14세 사이의 나이에 입양되었다. 잘랄리 씨는 자신의 나이를 정확히 알고 있지 않으며, 서류가 조작되었기 때문에 적어도 나이에 몇 년 정도의 오류가 있다. 수키 잘랄리/전숙자 씨는 미국에서 새 이름과 정체성을 얻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은 한국 고아원에서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국제 한국계 입양아 1세대로서 잘랄리 씨는 누구도 자신의 가족과 … 시즌3, 에파소드16: 수키 잘랄리 더보기 →
Season 2, Episode 14:호정 아우데나에르데
저는 호정 아우데나에르데입니다. 최근에 한국 서울로 이사왔으며, 이곳에 산지는 이제 약 3주 정도 되었네요. 나이는 45살입니다. 저는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로 보내졌습니다. SWS를 통해서 입양되었는데, 서울 지국으로 보내진 후 바로 위탁가정에서 지내게 되었으나 정확한 날짜나 기간에 대해서는 몰라요. 서울에서 지내다가 로마에 살고 있는 플래미쉬 벨기에 출신의 부모님에게 입양되었어요. 아버지는 전자공학 박사셨는데, 제가 입양된 지 6개월 후 … Season 2, Episode 14:호정 아우데나에르데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