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 4, 에피소드 25, 수잔 게이타
시즌 4, 에피소드 25, 수잔 게이타 어댑티드 팟캐스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호스트 카오미 리입니다. “어렸을 때 한국과 연관되고 싶지 않아했을 때, 제 부모님은 저를 존중한다면서 제 의사를 따라줬지만, 사실 제가 백인우월주의와 인종차별주의를 내면화했다는 점을 간과했던거죠.” 어댑티드 팟캐스트에서는 전세계에 거주하는 해외입양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번주에는 미국 동부에 사는 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수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해외입양인이자, … 즌 4, 에피소드 25, 수잔 게이타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24: 마리 킨더
2016년에 마리 킨더 씨, 한국 이름 창마리 씨 (33세)는 런던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 스티브 씨와 함께 한국에서 여섯 동안 살며 친어머니를 찾기 시작했다. 킨더 씨의 친부모 조사는 슬픔과 실망을 하게 했지만, 그 고통을 한국 화장품을 통해 치료하며 한국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한 창구로 삼았다. 현재 킨더 씨의 영국 기반 한국 화장품 판매회사 뷰티 앤 서울(Beauty and … 시즌 4, 에피소드 24: 마리 킨더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23: 제시 헤일
제시 헤일 씨, 한국 이름 송진주 (23세) 씨는 어린이일 때 한국에서 위스콘신으로 입양되었다. 현재 진주 씨는 한국에서 암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진주 씨는 친부모를 찾는 데 성공했으며 이 새로운 관계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제시: 제 이름은 제시 진주 헤일입니다. 한국 이름은 송진주예요. 대한민국 양산시에 거주하고 있죠. 미국 위스콘신주 뉴 베를린에서 자랐으니 큰 거주지의 변화를 … 시즌 4, 에피소드 23: 제시 헤일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22: 앨리 디 레이시
앨리 디 레이시 (25세) 씨는 두 살 때 중국에서 영국으로 입양되었다. 에든버러에서 기혼자로 반인종차별주의 활동가로 일하는 디 레이시 씨는 인종적 고립 속에서 성장하며 겪어온 인종 차별 경험과 COVID-19 사태로 인해 자신이 겪고 있는 인종 차별에 관해 이야기한다. 디 레이시 씨는 자신의 과거를 조사해, 자신의 과거를 더 모르게 된 사실을 공유한다. 앨리: 제 이름은 앨리 디 … 시즌 4, 에피소드 22: 앨리 디 레이시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21: 로버트 칼라브레타 이
주의: 자해, 아동 학대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성적 학대 포함) 로버트 칼라브레타 이 (35세) 씨는 한국에서 미국의 학대 가정으로 입양되었다. 로버트 씨는 미시간주에서 뉴욕주로 이주하면서 힘든 성장기를 보냈고 16살에 독립해 친구들의 우정과 뉴욕주 이타카 한인 교회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 로버트 씨의 이야기에는 홀트의 정보 부족 통보, 가족과의 재회, 그리고 그가 인신매매의 희생자라는 사실이 … 시즌 4, 에피소드 21: 로버트 칼라브레타 이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20: 재클린 웰스
한국계 미국인 입양아 재클린 웰스 (33세), 한국 이름 최예나 씨는 음악가, 장신구 디자이너, 한국계 입양아 사회 지도자의 삶에 대한 정보를 인터뷰를 통해 공유한다. 재클린 씨의 삶에 관한 이야기와 한국 가족과의 재회, 모든 사건에 대한 감상을 들어보자. 재클린: 제 이름은 재클린 웰스입니다.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고 매사추세츠주 출신이죠. 한국 이름은 최예나에요. 장신구 디자이너 겸 음악가로 활동하고 … 시즌 4, 에피소드 20: 재클린 웰스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9: 달시 미들스테드
내용 주의: 자살 시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한국계 입양아 달시 미들스테드 (49세) 씨는 여러 역경을 넘어왔다. 그런데도 미들스테드 씨의 신앙과 봉사는 미들스테드 씨에게 희망을 주었다. 미들스테드 씨는 2살에 대한민국에서 입양되어 네브래스카주의 농업 마을에서 학대와 고통을 견디면서 성장했다. 그런 감정적 상처에도 불구하고 미들스테드 씨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고, 가족을 만들어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 … 시즌 4, 에피소드 19: 달시 미들스테드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8: 선미 마르틴
한국계 입양아 선미 마르틴 씨(39세)는 3살 반이었을 때 한국에서 남부 독일로 입양되었다. 마르틴 씨는 자신의 입양에 대한 관점이 세월이 지나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야기하고, 어떻게 자신의 직업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에서 SNS 디자이너로 바뀌고, 입양아를 위한 치료 공간이자 수양 공간인 누마루의 창업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선미: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선미입니다. 제가 3살 반이었을 때 대한민국 부산에서 입양되었죠. 지난달에 … 시즌 4, 에피소드 18: 선미 마르틴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7: 순희 엥겔스토프
덴마크 영화 제작자이자 한국계 입양아인 순희 엥겔스토프 (38세), 본명 신순희 씨는 Adapted 팟캐스트에서 자신이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포 겟 미 낫 (물망초, Forget Me Not)”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영화는 여러 한국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아이를 입양 제도에 맡길지, 아니면 자신들이 키울지에 대한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엥겔스토프 씨는 영화 말고도 유년기에 아프리카에서 백인 부모와 … 시즌 4, 에피소드 17: 순희 엥겔스토프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6: 티모시 밴더버그
티모시 밴더버그 (30세)씨는 시드니에서 사는 한국계 호주인 입양아다. 자라나면서 밴더버그 씨는 지역 한국 입양아 캠프와 일하게 되었으며 계속 한국에 관해 관심을 가져왔다. 한국과 한국인들과 많은 교류를 해온 밴더버그 씨는 그 경험을 통해 정체성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 티모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티모시 밴더버그입니다. 30세이고 한국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라났습니다. 호주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제 가족과 같이 … 시즌 4, 에피소드 16: 티모시 밴더버그 더보기 →
Season 4, Episode 15: 선아 마리 레이번
한국계 입양아 선아 마리 레이번 (38세)는 생후 4개월 만에 한국에서 미국 테네시주로 입양되었다. 양어머니가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 학교에서 흑인도 백인도 아닌 채로 삶을 헤쳐 나가야 했던 레이번 씨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감정을 숨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교육자, 연설자, 코치, 팟캐스트 진행자로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 최근 레이번 씨는 개인적 정체성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 Season 4, Episode 15: 선아 마리 레이번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4: 요나스 구리시
요나스 구리시(34세)는 출생 3개월 뒤 한국에서 노르웨이로 입양된 입양아다. 요나스 씨는 그의 입양에 대해서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부모와 한국계 입양아인 누나와 자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 요나스 씨는 유전자를 사용해서 생물학적 혈육을 찾으려고 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 시도에 대해서 두려움도 가지고 있다. 요나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요나스 구리시라고 합니다. 전 현재 … 시즌 4, 에피소드 14: 요나스 구리시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3: 라스무스 바텔센
21세 때 삶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하던 때를 기억해보자. 거기에 코펜하겐에서 한국계 다인종 간 입양아로서 국제적 유행병이 돌아,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겪고, 한국으로의 첫 여행에서 친가족들을 만나는 데 성공하고, 한국 이모가 보낸 이모지가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경험도 추가해, 미래의 가능성이 무한해 보이는 시기의 이야기를 라스무스에게 한번 들어보자. 라스무스: 제 이름은 라스무스 바텔센입니다. 21세이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살고 … 시즌 4, 에피소드 13: 라스무스 바텔센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2: 테라 푸트너
한국계 미국인 입양아 테라 푸트너 (44세)는 어릴 때의 재입양, 폭력적인 입양 생활, 그리고 미국 입양 제도에서 살아남았다. 이러한 어릴 때의 경험이 테라 씨가 내부 관찰과 글쓰기에 집중하게 했다. 최근 테라 씨는 자신의 창의력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인 유니버설 아시안(The Universal Asian)을 만들었다. *재입양과 성적 학대를 비롯한 아동학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욕설 포함 테라: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 시즌 4, 에피소드 12: 테라 푸트너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1: 리아 니콜스
리아 니콜스 (34세)는 미국 백인 가족에게 국제적으로 입양된 뒤 성장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린 아시아인의 정체성을 다시 찾아가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리아 씨는 인종적 정의와 생산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며 다른 아시아계 입양아를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리아 씨는 한국의 생물학적 가족과 재회하는 데 성공했다. 리아 씨는 미국 가족과의 관계 변화를 포함한 가족과의 재회와 예상하지 못한 여러 … 시즌 4, 에피소드 11: 리아 니콜스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0: 제임스 스트레이커
제임스 스트레이커(51세)는 다섯 살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그는 입양 시기를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그가 망가진 입양 가정에서의 성장, 자살 시도, 수도사 생활, 한국으로의 귀향과 한국 여성과의 결혼해 가족을 꾸리기까지의 정신적 충격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몇십 년을 소모했다. 현재 그는 많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지만, 아직도 치료해야 할 상처가 남아있다. 제임스: 제 이름은 제임스 스트레이커입니다. 현재 미국 … 시즌 4, 에피소드 10: 제임스 스트레이커 더보기 →
Season 4, Episode 9: 제니 다그렌
제니 다그렌(46세)는 한국계 스웨덴 입양아다. 제니는 자신의 식욕 이상 항진증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신경증이 자신의 유기와 입양과 관련된 낮은 자존감과 연계되어 있었다는 깨달음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제니는 40대에 최초로 한국에 방문하기 전까지 자신의 한국계 뿌리를 피해왔다. 제니: 제 이름은 제니 다그렌입니다. 스웨덴에 살고 있죠. 현재 45세입니다. (인터뷰 시 45세, 팟캐스트 게시 시 46세가 되었다) 후 6개월일 … Season 4, Episode 9: 제니 다그렌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8: 헤더 슐츠
36세인 헤더 슐츠는 탄생 4개월 차에 한국에서 뉴욕주 롱 아일랜드에 사는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헤더는 어렸을 때 어머니를 병으로 잃고 새롭게 집을 공유하게 된 양어머니와 의붓자매에게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어린 시절 내내 애썼다. 슬픔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던 헤더는 친가 할머니에게서 지지와 사랑을 찾아냈다.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운 뒤, 헤더는 자신 마음속의 깊은 슬픔과 문제가 있는 … 시즌 4, 에피소드 8: 헤더 슐츠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7: 토마스 융커
21세인 토마스 융커는 한국에서 덴마크로 유아일 때 입양되어 자랐고 항상 출생지인 한국에 관심을 가진 채로 자라났다. 2019년에 그는 휴학하고 한국으로 이주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한국에서 그는 한국 뿌리를 찾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삶에 관해서 탐구하며 입양이 어떻게 그의 삶을 바꾸었는지 생각했다. 이 인터뷰는 2020년 초반에 그가 9개월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막 덴마크로 돌아온 뒤에 진행되었다. 토마스: … 시즌 4, 에피소드 7: 토마스 융커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6: 벤자민 화이트
출생지인 한국에 파병된 미 육군 중위 벤자민 화이트는 26세이며 한국계 입양아다. 그는 게이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그가 군인이자, 한국계로서 사회가 그가 가진 모든 정체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국가에서 다른 한국인과의 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벤자민: 제 이름은 벤자민 화이트입니다. 대한민국 전주에서 강기석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그 뒤로 입양되어서 세인트루이스 근교에서 자랐습니다. 팟캐스트: 지금은 미군 소속으로 … 시즌 4, 에피소드 6: 벤자민 화이트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5: 그레이스 뉴턴
중국계 입양아 그레이스 뉴턴 (26세)는 성장과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산업적 제도인 국제 입양에 대한 학습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외동딸로서 뉴턴 씨는 부모와 깊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국제적, 다인종 간 입양의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서 부모와 어려운 논의를 하게 되었다. 뉴턴 씨의 탐구심과 진실에 대한 욕구는 여러 번의 중국 방문으로 이어졌고, 각 방문에서 다른 관점을 얻어 올 수 … 시즌 4, 에피소드 5: 그레이스 뉴턴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4: 제니 해준 윌스
한국계 입양아 캐나다인 제니 해준 윌스 39세는 2019년 회고록인 언니, 혈통으로 이어져 있지 않음. 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회고록은 친가족과 만난 뒤 그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간, 언어, 장벽, 아이 압류와 국제 비밀 입양, 부모 간의 실패로 인해 멀어진 이복 언니에게 쓰는 편지의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입양아들 간의 문제도 고발한다. 소수자 집단이 자신들 … 시즌 4, 에피소드 4: 제니 해준 윌스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3: 다니엘 제레마이어 페르손은
다니엘 제레마이어 페르손은 2살 때 한국에서 스웨덴 부부에게 입양되었고 시골에서 인종차별과 따돌림을 당했다. 런던의 무용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그가 말과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한국에 자신의 혈통적 뿌리를 찾기 위해서 갔을 때 페르손은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느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한국에 대한 연결은 찾은 페르손은 스웨덴의 삶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었다. 다니엘: … 시즌 4, 에피소드 3: 다니엘 제레마이어 페르손은 더보기 →
시즌 4, 에피소드 1: 션서
션 서는 33세의 한국 출신 호주 입양아로 삶에서 여러 비극을 겪었다. 파푸아 뉴기니와 피지에서 가족과 함께 외국인으로 살면서 가난과 특권 정치에 어렸을 때부터 휘말렸다. 하지만 가족의 붕괴가 서의 삶을 바뀌게 해 백인이 주류인 호주 시골로 날아가게 했다. 서는 2019년 IKAA 모임에 참여했고, 다른 입양아들의 커뮤니티, 특히 호주 입양아들과의 연결을 찾아냈다. 이 이야기는 그의 이야기이다. 션: … 시즌 4, 에피소드 1: 션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