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 3, 에피소드 21, 카오미 이
주의: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음 카오미 리 씨 (49세)는 생후 6개월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카오미 씨는 미네소타주 시골에서 인종적으로 고립되어 가족의 외동딸이자 유일한 입양아로 자라면서 미네소타주 다른 아이들과 비슷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나무를 타고, 눈 요새를 짓고, 성가대에서 노래하고 클라리넷과 배구를 배웠다. 하지만 카오미 씨는 자기 자신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다. 카오미 씨는 … 즌 3, 에피소드 21, 카오미 이 더보기 →
시즌 3, 에파소드 20: 심재현
심재현 씨(38세)는 한국에서 입양되어 미네소타 가족의 고명딸이자, 막내딸, 그리고 입양아 가족으로 자라났다. 하지만 재현 씨의 삶에는 다양한 입양아들과의 교류가 있었고 재현 씨의 가족은 재현 씨의 한국 정체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특이한 절차를 걸쳤다. 그러한 부모님과 깊은 관계가 재현 씨의 정신적 발달에 큰 영향을 끼쳤다. 재현 씨는 친가족을 만난 뒤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재현: … 시즌 3, 에파소드 20: 심재현 더보기 →
시즌 3, 에파소드 19: 다니엘 강윤 나오가드
이번 팟캐스트의 참여자, 다니엘 강윤 나오가드 씨(33세)는 한국에서 덴마크로 생후 3개월에 입양되었다. 다니엘 씨는 백인 중심의 환경에서 자라난 경험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입양된 나라를 떠나 런던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정착하게 된 사연을 설명한다. 자신의 직업에 집중해왔지만, 최근에 다니엘 씨는 자기 자신의 내부에 자신과 동떨어진 부분을 찾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생활 경험을 통해 다니엘 씨는 자신에게 뜻깊은 방식으로 자신의 … 시즌 3, 에파소드 19: 다니엘 강윤 나오가드 더보기 →
시즌 3, 에파소드 18: 사샤 라이더
영국 교외 중산층 가정에서 자라면서 사립학교에 다니고, 기숙학교를 다닌 사샤 라이더 씨 (48세)를 영국에서 자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배경에서 자라났다. 하지만 샤샤 씨는 한국 입양아며, 다른 한국계 입양아들처럼 백인 위주의 사회에서 자라나면서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다. 샤샤 씨는 정신적 치유 방법과 배경을 인정하게 된 계기, 그리고 관련된 자각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현재 샤샤 씨는 다른 … 시즌 3, 에파소드 18: 사샤 라이더 더보기 →
시즌3, 에파소드17: 커트 루킴
커트 루킴(He/Him 대명사 선호)(34세) 씨는 한국에서 입양되어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교외에서 자라났다. 루킴 씨의 정체성은 백인 위주 사회에서 성장하다가 아시아계 남성의 정체성과 자기 자신의 육체를 인정하면서 성장했다. 현재 그는 무용수이자 인종 권리 운동가 그리고 다른 입양아들의 동료로서 활동하고 있다. 루킴 씨는 다인종간 연인 관계(아시아계 남성과 흑인 여성) 경험과 관측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선입견과 편견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 시즌3, 에파소드17: 커트 루킴 더보기 →
시즌3, 에파소드16: 수키 잘랄리
수키 잘랄리 씨 (56세)는 한국에서 12세에서 14세 사이의 나이에 입양되었다. 잘랄리 씨는 자신의 나이를 정확히 알고 있지 않으며, 서류가 조작되었기 때문에 적어도 나이에 몇 년 정도의 오류가 있다. 수키 잘랄리/전숙자 씨는 미국에서 새 이름과 정체성을 얻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은 한국 고아원에서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국제 한국계 입양아 1세대로서 잘랄리 씨는 누구도 자신의 가족과 … 시즌3, 에파소드16: 수키 잘랄리 더보기 →